김문영 대표이사가 말산업저널 창간 및 경마문화신문 1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레이싱미디어 이용준
- ㈜레이싱미디어 전 임직원 참석 새 각오 다짐
- 김문영 대표, “더욱 힘차게 달려 달라” 당부

말산업저널 창간 및 경마문화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6일 ㈜레이싱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김문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기념식은 말산업저널 창간 경과보고에 이어 김문영 대표이사 발행인의 기념사, 새로운 도약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임직원 결의와 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말 관련 산업계의 대표적인 전문 언론으로 우뚝 설 것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출발했던 ㈜레이싱미디어가 의미 깊은 경마문화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의 말산업 전문신문’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말산업저널을 창간, 특집호를 6월24일자로 발행, 마침내 독자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고 회고하고 “말산업저널 창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레이싱미디어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한마음, 한뜻으로 진력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연구 노력과 노고가 원동력이었다”면서 격려와 함께 감사를 표하고 “경마문화신문, KRJ방송, 퍼펙트오늘경마에 이어 말산업저널을 창간 발행함으로써 레이싱미디어의 사명과 책임은 물론 기능과 역할이 한층 막중해진 만큼 새로운 각오로, 더욱 힘차게 달리자”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 레이싱미디어 전 임직원은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KRJ방송, 퍼펙트오늘경마 등 4개 자매 매체가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 속에 취재, 편집, 보급 등 제작과 발행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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