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김정수)는 6월 18일 관내에서 추진하는 ‘한손에 양산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5백만 원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정수 지사장, 최미영 동구청 복지지원과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후원금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폭염에 취약한 계층 약 500여 명에게 여름철 필수품인 양산(陽傘)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수 지사장은 “올 여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