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살고 있는 오팔세대 50+ 신중년 시니어를 지리산에서 초대합니다.

신중년 지라산아카데미에서는 '지라산 일주일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에서 살고 있는 50+ 세대에게 농촌에서의 대안적 삶에 대한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여 퇴직·은퇴 이후 삶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점차 소멸되어 가는 농촌의 신중년 시니어들의 경륜과 능력을 만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창의적인 농촌으로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살만한 농촌 재건에 이바지하는 단초가 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농촌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 보급해 도시와 농촌간 상생의 가교 역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 "지리산에서 1주일 살아보기"는 퇴직·은퇴자, 귀촌희망자 등 총 20명을 모집하여 7월 13일(월)~17일(금)까지 4박 5일동안 지리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행을 좋아하고 지역 살이에 관심이 있는, 농촌 시설에서의 생활이 원활하고 능동적인, 농촌의 삶과 가치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 시니어 남·녀를 대상으로 오십 이후 즐겁게 농촌에서 사는 방법 찾기에 초대한다 ()

 

하승범 | 위드아띠 대표이사, 오팔클래스 총괄매니저
'오팔'은 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즉 활기찬 신중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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