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민건강진흥재단(이사장 유정복)과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가 국민건강진흥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재활승마협회가 14일 밝혔다.(사진=대한재활승마협회 제공)

재단법인 국민건강진흥재단(이사장 유정복)과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가 국민건강진흥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재활승마협회가 14일 밝혔다.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장애인을 비롯하여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승, 비기승 활동을 제공하는데 지난 21년 6월에는 세계재활승마대회를 유치하여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한바 있다.

대한재활승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건강증진 활동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는데 합의하여 항후 단체간 R & D 상호 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활동 상호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시 인적·물적자원 교류 및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코로나 상황에서 침채된 국내 말삽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말 수요 확대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에게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인터넷게임중독 등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