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무역투자진흥회의 참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5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방안’과 ‘3단계 투자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이 장관은 안건 발표에 이어 주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의 참여하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담당부처에서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일 말산업 발전 국제 학술 교류 협정 체결

제주대학교 전문인력양성센터(강민수 센터장)는 지난 16일 일본 국립대학법인 오비히로축산대학과 한·일 말산업 발전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국제공동연구 수행 및 국제포럼 개최 △학생 교류 및 과학학술정보 교환 △ 제주 국제말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2014 전국체전 준비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0월 개최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주요 경기장 확충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대학교 목장부지에 64만㎡ 규모로 짓고 있는 승마경기장은 공정률 75%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각종 승마대회 유치, 생활체육인들의 동호회 활성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승마경기 인천서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란 슬로건을 내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승마 경기는 인천시 서구 백석동 소재 드림파크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팀은 1998년 방콕대회부터 마장마술 개인전과 단체전 4회 연속 우승을 해왔으며, 2006년 도하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지구력경기가 인천에서도 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승마경기 인천서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란 슬로건을 내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승마 경기는 인천시 서구 백석동 소재 드림파크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팀은 1998년 방콕대회부터 마장마술 개인전과 단체전 4회 연속 우승을 해왔으며, 2006년 도하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지구력경기가 인천에서도 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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