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렛츠런파크
13개 사업에 1억 3000만 원 지원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20일 특수교육 보조인력 운영사업, 교사-아동-부모연계 아동폭력 예방교육 사업,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등 모두 13개 사업에 대해 기부금을 지원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이번에 모두 1억 3천여만원을 지원했는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시행하고 있다.
렛츠런 파크 제주의 2014년 기부금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 문화융성, 취약계층 복지
증진등에 부합하는 사업에 지원을 하며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단체(메세나 운동) 지원 사업, 청소년의 건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예방이 가능한 활동사업등 에 지원할 예정이다.
렛츠런 파크 제주본부 관계자는 “올해 3∼4차례 기부금을 더 지원해 제주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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