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렛츠런파크에서 서울, 초보‧커플존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했다.
우승마 맞추기‧커플 퀴즈‧빙고게임 등 다양한 초보·커플존 이벤트 준비
경마문화신문과 제휴하여 구매권, 경마 전문지 등 후원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김학신)이 초보·커플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면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신규 경마팬 발굴은 물론 건전 경마고객 유치에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7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초보·커플존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경마문화신문의 후원을 받아 이벤트 당첨고객에게 구매권과 경마문화신문을 제공하고 있는 것.
한국마사회 발매팀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할 소규모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었고, ‘경마문화신문’이 경마 전문지를 현물지원하기로 하면서 매주 일요일 3경주 이후부터 초보·커플존 입장고객에게 선착순 500명까지 전문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마 전문지 무료제공을 시작으로 경마를 보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병행되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선 총 다섯 가지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연말까지 매주 한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첫 번째는 기수와 경주마의 이름을 활용해 빙고지를 작성하거나 경주마의 이름을 이용해 단어를 만드는 게임이다.
두 번째는 ‘커플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마상식에 관한 퀴즈를 풀거나 ‘SNS 미션수행’이벤트를 통해 ‘경주마 결승점 통과할 때 셀카 찍어오기’와 같은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커플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한다.
추리경마를 즐기는 ‘우승마를 맞춰라!’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자들이 월드컵 단체응원처럼 일행이 아니더라도 한 무리를 지어 경주를 단체관람하게 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제공되는 경품은 마권 구매권으로, 이벤트에 참가한 초보자들이 게임을 통해 친숙해진 말들에게 직접 베팅을 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이벤트다.
한국마사회 발매팀 최만규 팀장은 “초보자들은 렛츠런파크 서울을 처음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왔다”며 “초보·커플존을 늘 밝은 분위기로 유지하며 많은 분들이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앞으로도 계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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