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간 기수복 입고 기념 촬영

렛츠런파크 서울에선 경마팬들이 한국 최고의 톱기수 복색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7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스타기수 팬 문화 조성을 위해 1000승, 2000승에 각각 도전하고 있는 문세영 기수와 박태종 기수 기수복 시착 포토존을 운영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박태종 기수의 2000승을 응원합니다’, ‘문세영 기수의 1000승을 응원합니다’라는 배너가 설치돼 서울경마공원을 찾은 경마고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19일 서울경마공원을 찾은 경마고객들은 남성용으로 제작된 문세영 기수의 기수복과 여성용으로 제작된 박태종 기수의 기수복을 입고 기념사진 촬영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 사진촬영를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기다란 길을 형성하기도 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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