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CCC 인천부평에서 독거노인 들을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 하였다.
정호송 지사장·PA 5명,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렛츠런CCC 인천부평(지사장 정호송)은 7월 29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 봉사활동에는 인천부평지사 정호송 지사장과 직원, PA 5명이 참여해 배식 및 요리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네트워크 급식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도 봉사활동에 앞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호송 인천부평지사장은 “마사회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는 솔선수범해 왔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CCC 인천중구(지사장 박순호)도 7월 28일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옥수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중구노인복지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자모원 등에 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매결연지인 괴산읍에서 구매한 옥수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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