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렛츠런파크
소통 통해 경마 이해와 친밀감 형성 기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김학신)이 경마팬과 말관계자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친밀감 형성하고자 경마팬과 조교사·기수간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시행일시는 오는 10월 10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이며, 해피빌 2층 4050 초보존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경마팬과 조교사·기수간 대화의 장』이라고 명명된 동 행사는 경마팬 15명, 조교사와 기수 각 3명이 참가하게 된다.
일반 경마팬들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프리토킹 방식으로 격의 없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경마팬들의 참가신청은 9월 25일(목)부터 10월 5일(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접수가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렛츠런파크 서울의 중앙안내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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