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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숙 한자교실]

(故) 최진실 사주풀이에서 배울 점 (7강)

2020. 05. 02 by 고정숙 전문기자

여기에 올리는 유명 인사들의 사주들은 오로지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것이기에 관계자들의 깊은 양해를 바란다.

 

 

월 축()시에 무()토로 태어났다. 즉 겨울 한 밤중에 태어난 것이다.

 

 

흙을 오행으로 태어난 여자에게는 흙을 극하는 나무가 남편이 된다. 남편 갑()목을 중심으로 양쪽에 두 여자[]가 나란히 서있다. 한마디로 남편이 바람을 피울 수 있는 조건이다.

 

 

 

천간(天干)에 불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불이라곤 작은 불씨조차 없는 사주팔자에서 지지(地支)에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을 이루어 본인, 남편, 동생 모두 물에 쓸려 간 형상 이다.

 

 

 

 

 

56살 무오(戊午) 대운은 사주팔자에 없는 불이 들어온다. 이때야 말로 가장 좋은 시절이 된다. 그런데 힘든 경신(庚申) 대운 (36~45살 까지)을 극복하지 못하고 故人이 되어 너무 안타깝다.

 

사주를 공부하면 이처럼 본인 운()의 큰 흐름을 알 수 있기에 앞날을 보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강부터 꾸준히 반복해서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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