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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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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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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