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6월 20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정석찬)와 힐링승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마사회는 말(馬)을 이용해 사회 공익 직군들을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소방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했으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를 4,000명으로 키우고 대상 또한 소방공무원과 육군, 가축위생방역 현장 종사자까지 확대했다.협약식은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장과 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