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명그룹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2019 여름 어린이 승마캠프’를 개최했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승마의 즐거움과 동물 교감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대명그룹 차원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에 맞춰 열고 있는 유소년 승마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5회째를 맞으며 현재 1차 캠프가 진행 중이다.승마캠프답게 개인별 기승 수준에 맞춰 맞춤형 승마 교육 커리큘럼이 제공됐으며, 승마를 통한 재미와 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 승마 외에도 대명그룹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여름방학, 승마캠프의 시즌이 맞아 대명그룹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2019 여름 어린이 승마캠프’를 연다.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개장과 함께 매년 여름과 겨울 ‘어린이 승마캠프’ 개최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소년 승마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하계 승마캠프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리뉴얼해 어느 때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끈다.캠프는 3박4일 일정으로 총 1차(7.30~8.2)와 2차(8.13~8.16) 두 차례에 걸쳐 모집·운영된다. 차수별 10명씩으로 제한되며, 캠프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3가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진다.대명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최주영)는 오는 4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제3차 승마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및 유소년 선수들의 시합참가 증진을 유도하고, 대여마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국에서 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자마를 가지지 않은 이들도 대여마를 빌려 대회에 나설 수 있는 대회로 귀족 스포츠 내지 특권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승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단 기대를 모은다.2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유일의 국제 승마대회 ‘대명컵’이 올해 열리지 않는다.매년 5월이면 국내 최대의 승마축제인 메이온어호스/대명컵을 열어 승마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줬던 대명그룹이 올해는 국제대회 대명컵을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대여마 방식의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를 매달 한 차례씩 개최한다.대명그룹이 대명컵 개최를 포기한 이유는 전폭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승마 인구와 아직 승마에 대해 낯설어하는 국민적 시선이 한몫했다. 아울러, 매년 대명컵을 개최함에 따라 수반되는 비용의 증가폭은 큰 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