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월 29일 제22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총 16개 부문 중 미래공헌상 부문에는 승용마 생산 농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대변하고자 2016년부터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가 회의 상임대표를 맡은 이광용 만금목장 대표가 선정됐다.이광용 대표는 지난해 1월에 열린 농어업정책포럼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가 간담회에서 말 보험, 품종별 전문화 등을 위해 정책 건의를 하는 등 정부와 현장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승용마 농가 안정과 정립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힘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가 권익 보호, 대변 역할힘들고 어려운 상황, 문제 해결 위해 노력정부와 간담회 등 소통해 문제 함께 풀어나가야안 만나주고 회피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 아니다[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전 세계 최초로 말산업육성법을 제정해 말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경마와 승마 등 말산업은 날이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 승마 산업은 애초에 국민들의 관심도 별로 없었고 특히 정유라 사건으로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많이 안 좋아지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의 유일한 국제 승마대회인 대명컵도 올해부터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