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야간 벚꽃축제가 4월 6일 개막했다. 이와 연계해 경주로 내에 조성된 공원 ‘포니랜드’에서도 14일까지 주말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일명 ‘포니에게 말(馬)해봐!’로 벚꽃을 보러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키다리 피에로와 말가면 분장을 쓴 진행 요원들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추억의 보물찾기 이벤트도 준비된다. 포니랜드 곳곳에 숨겨진 솜사탕, 건강드링크와 같은 보물이 적힌 캡슐을 찾으면 된다.포니랜드에서 촬영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4월 6일 저녁 7시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개막식을 열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사업의 대상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 장학관에 입주한 농어촌 출신 대학생 40여명과 공익승마 체험 소방관 및 가족 6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개막식은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으로 김낙순 회장의 인사말, 외빈의 축사로 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봄꽃 축제가 한창인 4월 경기도 과천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2019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명은 ‘소원을 말(馬)해봐’로 벚꽃과 소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축제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하차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에는 전 지역이 무료입장이며, 경마가 열리는 금·토·일요일에는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벚꽃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말산업저널] 김정현 기자= 작년 말 통합된 협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장제사협회가 올해 최고의 말 신발 장인을 뽑는다.한국마사회 말보건원과 (사)한국장제사협회는 오는 4월 10일 과천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승마장에서 ‘제4회 전국 챔피언십 장제사대회’를 개최한다.장제사는 말의 신발인 편자를 만드는 전문 기술자로 말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이색 전문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말산업 규모가 커질수록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직업군이다.4회째를 맞은 장제 챔피언십 대회는 말의 신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