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코로나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이 4개월 여 만에 개최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7월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을 진행한다. 제11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2월 시행 공고를 앞둔 시점에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으로 확산 되며 잠정 연기됐다.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응시자의 요구와 말산업 현장에 승마지도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자 어렵게 시험 시행을 결정했다.최근 수도권에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으나 철저한 방역 조치로 ‘바이러스 프리’ 환경을 조성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9년 승마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4월 2일부터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이 공동 주최하는 과정으로 직업능력개발 최적화 프로그램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이다.‘승마지도사 양성과정’은 강의료가 전액 무료이며, 말산업 맞춤형 교육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대인관계, 의사소통능력 등을 비롯해 말산업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우선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0명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4월 6일 ‘제10회 승마지도사 필기시험’을 경기도 안양시 부안중학교에서 실시한다.2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된 원서접수를 통해 485명이 응시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응시인원이다.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승마지도사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마사회가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으로 만 17세 이상인 자 중 피성년후견인 등 제한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말산업계 대표 자격증이다.승마지도사 민간자격시험은 2011년 최초 시행하여 그동안 총 563명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