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승마’가 설 연휴 공중파 예능을 통해 국민에게 얼굴을 비췄다. MBC 설 특집 예능인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승마 종목이 포함돼 방영됐기 때문이다.MBC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4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 등 총 550분을 편성해 방영했다. 승마 경기 방영분은 총 53분여가량으로 25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전파를 탔다.7개 경기 종목 중 가장 적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50여 분이 방영되며, 상당히 많은 방영 시간이 배정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자년 설 연휴에도 특집 예능 ‘아육대’가 찾아온다.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16일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을 확정했다”며, “설날의 복주머니처럼 알찬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이번 설날에도 ‘아육대’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네이버 TV를 통해 아육대 예고 영상 3편을 공개했다.이번 특집 방송에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AOA,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 ITZY 등이 출전해 아이돌스타들의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466개 승마장에서 5만 여명이 정기적으로 승마하고 있다. 이들 승마장은 1인이 운영하는 곳부터 십여 명이 종사하는 곳까지 다양하다. 말 보유두수도 두 마리부터 수십 마리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렇게 많은 승마장 중에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올가을 승마를 꿈꾸는 아이가 있다면 도움 될 이야기를 소개한다. 바람직한 유소년 승마장을 찾는 방법이다. 좋은 승마장은 안전한 승마시설, 훌륭한 지도자, 아이에게 적합한 승용마를 갖춰야 한다. 이번 글은 좋은 승마시설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승마가 소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3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작품을 위해 승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시언은 “새로운 사극에 들어가는데 말을 탈 수 있다고 해서 어떻게 멋지게 탈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며 승마 도전 이유에 대해 밝혔다.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은 “기계를 다루는 게 아니라 생물과 교감하기 때문에 승마가 어렵다”며, “저는 말 잘 탄다. 가다가 앞발까지 드는 것도 해봤다”고 승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이시언
1. 코리아컵, 일본 경주마 안 나온다2. 올해 말산업 헌마공신은 누구?3. ‘아육대’, 추석특집 방송에 승마 종목 신설4. 전북도, ‘2020년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신청 접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10주년을 맞아 승마 종목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낙마의 부상 위험성을 우려한 일부 아이돌 팬들의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승마 종목의 경기 방법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승마를 인식할 때 높은 장애물을 말과 함께 넘는 ‘장애물 승마’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상당한 실력을 갖춘 숙련자들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아무리 승마를 경험한 아이돌이라도 쉽지 않다.방송사에서는 기왕 승마 종목을 채택했기에 박진감 넘치는 모습과 말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10주년을 맞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승마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고 MBC가 8일 밝혔다.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를 비롯해 e스포츠, 투구 등 3개 종목이 신설됐으며, 씨름이 다시 부활했다.‘승마’ 종목 선택을 놓고 동물권단체 ‘무브(MOVE)’는 “아육대의 반생명적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승마 채택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말을 이윤 수단으로 이용하고 학대를 자행하는 현 한국사회에서 ‘말과의 교감’을 내세우는 것은 기만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살아있는 동물을 인간이 타고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