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산 경주마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내 언덕주로가 내륙 지역에도 개장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7월 3일 오전 전북 장수목장에서 실내언덕주로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국내 최초 전천후 경주마 육성조련시설 완공을 기념하고 현장의 말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올해 초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국내 말산업이 많이 어렵지만, 우리는 말산업의 지속
렛츠런팜 제주 실내 언덕주로 기공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