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일본 경마 “연도대표마”의 행방은?”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마 레이스 대부분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고, 그로 인해 각국의 말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었던 경마 산업이었다. 그런데, 일본은 달랐다! 76년만의 무관중 경마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개최되는 빅 레이스마다 전년도 대비 기록을 경신하면서 총 매상 약 2조9834억엔 2019년 대비 103.5% 증가율로 9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서러브레드의 결전에서는 일본 역사상 최초와 최고라는 신기록들이 탄생한 기록풍년의 한해였다. 기록경신이 많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2019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북미 경주마를 뽑는 ‘제49회 이클립스 어워드’ 연도대표마는 ‘브릭스 앤드 모타(Bricks and Mortar)’였다. ‘Blood Horse’ 등 북미 경마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산 수말 ‘브릭스 앤드 모타’가 1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스트림파크에서 개최된 ‘2019 이클립스 어워드’에서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터프 수말에 선정되며 2관왕에 등극했다.‘브릭스 앤 모타’는 241명의 유권자로부터 1위 204표를 받아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이어 ‘미톨레(Mito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2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연도대표마는 ‘문학치프’·최우수 국내산마는 ‘뉴레전드’가 수상했습니다.1. 2019년 한국경마 빛낸 주인공은 ‘문학치프’2. ‘온라인 마권 발매’ 찬성 의견 대다수3. 마사회, 베트남 경마장 건설·운영 1차 자문 완료4-1. 박재이·김혜선 기수, 1월 6일 웨딩마치4-2. 렛츠런파크 서울서 미리 크리스마스 즐기자4-3. 말산업저널·SW아트컴퍼니, 시 낭송 콘서트 개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19년 한국경마를 빛낸 올해 최고의 경주마로 ‘문학치프’가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12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마사회 임직원들과 함께 김욱수 부경마주협회장, 조용학 서울마주협회부회장, 박대흥 서울조교사협회장, 신형철 한국경마기수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권광세 내륙말생산자협회장 등 말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낙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 한해 한국경마에 기록적인 일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