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6일 내달 8일까지 전면 경마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경마가 제한된 상태로 개최된다. 도교에 있는 오이 경마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통해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경마를 무관중 상태로 열기로 했다.2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향후 2주 동안 다중이 밀집하는 스포츠 및 문화 행사 중지 및 연기 등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오이경마장은 27일과 28일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