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말산업특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를 특별행사장에서 개최한다.‘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연기됐고 11월 29일부터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리게 됐다.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영천대마' 문화의 힘찬 비상을 부각하고 '말산업 특구' 도시의 상징적 문화행사로 국내 최고기량을 가진 승마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