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정책학박사, 말산업연구소 대표) 축경비대위(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가 뿔났다. 11월 1일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에서도 고객입장은 허용됬지만 프로야구 등 스포츠관람과 차별하여 접종증명의무대상으로 정했고 경마 온라인발매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부 입장에 대한 반발이다. 축경비대위는 온라인발매를 허용하지 않으면 정권퇴진운동도 불사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11월 15일 발표했다.온라인발매법안을 낸 정운천 의원은 8차례에 걸친 대정부질의에서 온라인발매를 반대하는 감독부처인 농식품부장관의 무책임, 무소신, 무사안일 성토에 이어, 기획재정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마사회법 개정법률안’이 5월 8일 국회 의결을 거쳐서 5월 26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포된 한국마사회법 개정법률은 농식품부장관의 경마 감독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지도감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기구인 경마감독위원회를 농식품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30개소의 마사회 장외발매소에 대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명령 할 수 있는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마사회법의 주요 개정내용은 △농식품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