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응원 문구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분야는 응원 문구 분야와 말산업 아이디어 분야 2가지다. 응원 문구 분야는 올해 신설됐다.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말산업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문구를 공모한다.말산업 아이디어 분야는 말산업 활성화, 연관 기술 개발·제품화·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정책’ 아이디어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말산업 지속 가능 방안 △경마 건전성 강화 △승마산업 활성화 △말산업을 통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접수가 10월 1일부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말(馬) 그리고 휴식’을 주제로 열리는 말사진 공모전은 40년 전 시작된 전통의 애마사진전을 계승하면서 말산업 확대와 힐링승마 등 현재의 다양한 말 문화 스펙트럼을 반영하기 위해 9년 만에 돌아왔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말을 소재로 휴식, 여가, 치유의 주제를 전달하는 내용이면 참가자 연령, 촬영장소, 말의 국적, 인물 포함 여부, 촬영기기의 종류와 기법 등에 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2019년 축산물이력제 UCC·이모티콘 공모전’을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은 ‘축산물 안전, 축산물이력제만 믿어!’로 축산물이력제의 신뢰도를 전달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나 우리 생활 속에 함께하는 수기 및 영상이면 어떤 작품이든 출품할 수 있다.시상내용은 금상(축평원장상 1점, 150만 원), 은상(축평원장상 1점, 100만 원), 동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 SNS는 소외된 인간 존재의 소통 창구다. 그 수단은 물론 사진과 영상.현대사회 어느 곳, 누구에게도 ‘사진’은 빠질 수 없는 친구다. 사진은 순간의 추억을 영원으로 남기는 기록 방식, 매개체이자 매개물이기도. 미국의 소설가이자 예술철학자인 수잔 손택(Susan Sontag)은 1978년에 낸 『사진론에 관하여(On Photography)』라는 저서에서 예술의 장식적 효과가 강해지며 사진이 발달한 점에 주목했다. 손택에 따르면, 사진을 찍는 일은 세계와의 일정한 관계에 자신을 참여시키는 행위이며, 사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조세금융신문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한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詩)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올해 처음 연 포토시 공모전은 1,740편이 응모돼 포토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돋보였다. 공모전 최우수 작품으로는 김순철 씨의 ‘묘하다’가 선정됐다. 우수작은 조영남 씨의 ‘희망’, 김대정 씨의 ‘울타리’, 허정진 씨의 ‘따뜻한 구멍’ 등 3개 작품이 뽑혔다. 장려상은 김향숙 씨의 ‘첫사랑’ 外 8개 작품이, 입선은 류성욱 씨의 ‘집으로’ 外 19개 작품이 선정되는 등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승마를 경험한 이들의 긍정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국마사회는 2018 승마 사례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주제는 ‘승마를 통한 나의 변화’로 △학생승마체험(포니3등급포함) △기승능력인증제 △유소년승마단 △전국민승마체험 4개 부문으로 진행해 총 108명이 참여했습니다. 최우수상과 말산업특구상, 우수상 등 11개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배추용 씨(50세, 학원강사)의 전 국민 승마체험 수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말산업특구상은 박시온(경기도), 장민석(경상북도), 이승윤(전라북도), 안지선(제주특별자치도) 씨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