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9월 28일 저녁 8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했다.‘경마공원 콘써-트’에는 5,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로 대형 스크린에 경마 경주가 아닌 공연이 중계되고 경마 관람대가 공연 객석으로 변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이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하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터보의 ‘검은 고양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이 서울 경마공원에 울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6월 8일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해 입장 수익과 매칭 기부금을 더한 총 4,000만 원을 난치성 소아환자를 위해 기부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린 ‘경마공원 콘써-트’는 뉴트로 콘셉트로 2030세대와 3049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연을 펼쳤다. 노라조, 백지영, 김연우, 바다, DJ DOC 순으로 진행된 공연에는 6,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나와 야광봉을 들고 떼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