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관광 자원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일 투어가 열렸다.이날 1일 투어에는 서울을 비록한 수도권 관광객 150여명이 관광버스로 증평을 찾았다.관광객들은 증평의 대표 관광 명소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천문대 천체를 관측하고, 230m 길이 구름다리를 건너며 겨울 풍경을 만끽했다.뿐만 아니라 명상의 집에서 족욕을 하며 꽃차를 마시고 둘레길을 산책했다.또한 증평 최대 전통시장 장뜰시장과 홍삼포크 판매장에서 농산물과 특산품을 구입한 후 여행을 마쳤다.증평군은 좌구산 휴양랜드와 장뜰시장 홍보를 위해 여행사를 통해 700만원을
여행의 설렘이 찾아오면 잠들기가 힘들다. 고대하던 한국관광 100선 수도권·강원권 홍보 팸투어 일정이 시작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아침 7시 50분 집합, 오래간만에 일찍 일어나 서둘러 길을 나섰다. 해외든 국내여행이든 왜 떠나기 전날은 항상 뜬 눈으로 지새우는지 모르겠다. 2시간정도 숙면을 취하고 늦지 않게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미세먼지 수치가 그리 높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여행은 8할이 날씨라도 내 입으로 계속 이야기하는데, 아쉽게도 기대했던 날씨는 아니었다.여행 1일차 첫 목적지 남한산성.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