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인플루언서산업협회(회장 김현성)는 8월 7일 서울시 강남구 CGV 강남에서 영화 ‘김복동’의 개봉 전야 인플루언서 시사회를 연다.인플루언서산업협회는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난달 출범했으며 이번 영화 ‘김복동’의 개봉 전야 인플루언서 시사회 행사가 창립 후 협회의 첫 행보다.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고자 투쟁한 27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