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0년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원정에 나설 우수마를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올해 두바이 월드컵에서 ‘돌콩’의 선전으로 한국 경마를 톡톡히 알린 한국마사회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릴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에 서울과 부경의 우수마를 선정해 원정 출전시킬 예정이다.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은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중 9일간 54개 경주가 펼쳐지는 예선 DWCC를 거쳐 3월 7일 최고 6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준결승 Super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