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나라 헌법 1조다.이렇게 민주주의를 보장하다보니 민주주의가 차고 넘쳐 방임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다. 혹자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치부하지만 조선 동아를 위시한 언론들의 보도 행태를 보면 걱정되어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검찰 사법 교육 등 곳곳에 개혁을 해야할 과제들이 쌓여있지만 언론개혁이야말로 발등의 불이다.언론들은 똥묻은 개들은 숨겨놓고 겨묻은 개만
한국과 필리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 작품이 독일 수도 베를린에 전시된다.베를린 한국 관련 시민단체 코리아페어반트(Korea Verband)는 '무언 다언' 전시장에서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리메디오스 펠리아스 작품,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강덕경, 김순덕 할머니 작품의 전시전인 '상처'(Verwundung)를 연다고 밝혔다.펠리아스의 작품은 위안부로 인해 겪은 고통과 목격담을 흰 천에 수놓은 것이다. 1942년 14세 나이로 필리핀을 침공한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가 됐다. 그녀는 위안부 생활의 처참함을 담은 '숨겨진 레이테 전투'
경제보복으로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한 아베 신조 총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좋은 일본인 친구를 많이 가진 저로서는 아베의 타락과 거짓말, 야욕이 너무나 안타깝기에 그의 반성과 참회를 촉구하는 글을 담았습니다. 편지를 통해 아베군이 청년시절의 순수함을 돌아보고, 반성과 석고대죄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세계인들에게 사과와 성찰을 해주길 기원했습니다. 그에게 “역사를 두려워하며, 반성과 참회, 소통의 길로 나가 세상을 바꿔보세. 홀연히 다가와 과거를 성찰하며, 좋은 친구처럼 나타나주게. 자네와 일본 극우 군국주의자들, 거짓의 구렁텅이에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인플루언서산업협회(회장 김현성)는 8월 7일 서울시 강남구 CGV 강남에서 영화 ‘김복동’의 개봉 전야 인플루언서 시사회를 연다.인플루언서산업협회는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난달 출범했으며 이번 영화 ‘김복동’의 개봉 전야 인플루언서 시사회 행사가 창립 후 협회의 첫 행보다.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고자 투쟁한 27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