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5일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근로조건 설명회’를 개최했다.임금, 근로시간 등 취업규칙에 명기된 주요 근로조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300여 명의 자회사 근로자들이 참석했다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자회사 근로자들 이외에도 실시간 중계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근로자들도 함께했다. 설명회는 취업규칙의 주요 사항들에 대한 자회사 담당 팀장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