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하 산림청은 산림복지를 한다고 복권에서 매년 7백억원 이상을 쓴다. 종전에는 매출 몇십억 정도나 될까했던 녹색복권을 로또복권으로 넘긴 댓가로 받는 녹색자금인데, 복권만 육성하는 정책으로 복권매출액이 늘어 녹색자금이 최근 매년 1백억원씩 늘어났다.넘쳐나는 녹색자금 관리 집행을 위해 농식품부는 산림청 감독을 받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설립해 녹색자금을 쓰고 있다. 농식품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 #녹색자금 운영실태를 본받으면 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근거는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이고 복권기금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자제 세수가 감소하다 못해 없어지다시피 해 비상이다. 경기도의 경우 경마 경륜 경정만 내는(토토, 로또는 안냄) 레저세 (교육세, 농특세 제외)가 2019년 5,198억원이던 것이 코로나19 등 여파로 2020년은 916억원으로 폭감하더니 2021년 10월까지는 100억원대로 폭망했다. 2020년의 경우 전년의 7조 3쳔억원이 1조원대로 폭망했으니 부경의 경우도 부산, 경남으로 각각 1천억원씩 들어가던 네저세 등이 1백억원 정도로 쪼그라들고, 올해는 매출이 5천여억원이나 된다면 반토막으로 완망이다.경마만 있는 제
김종국(정책학박사, 말산업연구소 대표) 축경비대위(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가 뿔났다. 11월 1일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에서도 고객입장은 허용됬지만 프로야구 등 스포츠관람과 차별하여 접종증명의무대상으로 정했고 경마 온라인발매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부 입장에 대한 반발이다. 축경비대위는 온라인발매를 허용하지 않으면 정권퇴진운동도 불사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11월 15일 발표했다.온라인발매법안을 낸 정운천 의원은 8차례에 걸친 대정부질의에서 온라인발매를 반대하는 감독부처인 농식품부장관의 무책임, 무소신, 무사안일 성토에 이어, 기획재정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4월 5일 본관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해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1,264억 원을 전달했다.축산발전기금은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축산법 제43에 따라 설치한 기금으로서 마사회는 매년 이익금의 70%를 특별적립금으로 조성하고 있다.1974년 축산발전기금이 설치된 이래 한국마사회가 낸 누적 총액은 2조 8,448억 원이다. 이는 축산발전기금의 9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낙순 회장은 “앞으로도 경마수익금의 사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