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0월 10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국민참여 회의실에서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4년간 여성 직원으로 이루어진 ‘여성위원회’ 운영하며 여성 권리 신장과 일·가정 양립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성별을 통합해 남녀 직원 16명을 대표로 선발했으며 관련 부서장 및 노동조합을 포함해 위원회를 구성했다.한국마사회는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 목적으로 발족한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내부 문화와 규정 속 성차별적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