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 배근석 전 총무인사처장, 말산업본부장(상임이사)으로 승진
- 정해종 처장 등 처·부장급 11명 인사 이동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지난 6일(수) 배근석 이사의 승진를 비롯한 12명의 처·부장급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마사회는 배근석 전 총무인사처장을 이사로 승진시켜 차재만 이사의 정년퇴임으로 공석이 된 말산업본부장으로 발령했고, 총무인사처장으로 정해종 전 미래전략팀장을 전보했다.
또한 부장급 인사에서는 사회공헌팀장 노용우(전 의정부지점장), 인력개발팀장 권승세(전 CS선진화팀장), 복지후생팀장 어영택(전 서비스팀장), 재무팀장 강충석(전 복지후생팀), CS선진화팀장 송철희(전 미래전략팀), 서비스팀장 김연순(전 농어촌희망재단 파견), 강동지점장 박우일(전 재무팀장), 강북지점장 원유관(전 사회공헌팀장), 의정부지점장 문성태(전 강북지점장), 인천남구지점장 김택중(전 인천남구지점장 대행) 등이다.
이번 마사회 인사는 차재만 전 말산업본부장의 정년으로 인한 승진 인사와 장무진 강동지점장의 정년 대기로 인한 인사, 그리고 향후 기획조정실로 편입될 예정인 미래전략팀의 축소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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