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미디어와 서울영상고가 11월 9일, 산학협력을 맺었다. (좌측 본사 서석훈 IT본부장, 우측 서울영상고 조미현 교사)
㈜레이싱미디어, 9일 서울영상고와 산학협력식 가져
말산업 인재 양성 도움 기대

본사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는 서울영상고(이사장 윤영민)와 11월 9일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산학협력식을 갖고 말(馬)산업 관련 전문 인력양성에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산학협력식에는 본사 서석훈 IT본부장과 서울영상고 조미현 교사와 홍용길 취업지원관이 참석했다.

서울영상고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영상으로 3개의 세분화된 과(△영상콘텐츠과 △영상미디어과 △영상경영과)로 미래의 PD, 감독들을 배출해내는 한국 영상의 전문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춘 특성화고다. 서울영상고는 2004년 특성화고 전환 후 매년 150명의 영상 꿈나무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이싱미디어와 서울영상고는 말(馬) 전문언론사 분야 발전과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레이싱미디어는 실무 교육 및 특강을, 서울영상고는 말 전문 언론사에 필요한 전문 인력양성과 상호 간 우호증진 등을 약속했다.

㈜레이싱미디어와 서울영상고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말산업 인재 양성은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 ㈜레이싱미디어와 서울영상고가 11월 9일, 산학협력을 맺었다. (좌측 본사 서석훈 IT본부장, 우측 서울영상고 조미현 교사)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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