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제사협회(회장 김동수)가 5월 28일 장제사들을 대상으로 럭키홀슈(The G.L)에서 회의를 열었다.
김동수 회장, “장제사 간 화합 위해 노력하겠다”

사단법인 한국장제사협회(회장 김동수)가 5월 28일 장제사들을 대상으로 럭키홀슈(The G.L)에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한국말발굽기술자협회에서 (사)한국장제사협회로 새롭게 거듭난 것을 축하하고 협회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한국장제사협회는 학교, 생산자 등과의 MOU를 통해 긴밀한 관계 유지 및 장제사를 양성하고 말산업 관련 행사의 지속적 참여를 통해 장제사 직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수 회장은 “말산업에서 장제는 빠질 수 없는 중요 축이다”라며 “협회명을 새로이 한 만큼, 장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장제사 간 힘을 합치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앞으로 한국장제사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했다.

(사)한국장제사협회는 3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명칭 변경을 허가받고 법원에서 최종 변경했다.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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