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한국재활승마학회 회장.
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귀사는 국내 유일 말산업 전문지로서 관련 분야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격려로 국내 말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한국재활승마학회의 창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동향에 항상 적극적인 관심을 먼저 보여주었고, 심도 있는 기사들로 지면을 할애해 주었던 점에 대해 학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2013년 한국재활승마학회의 창립학술대회부터 금년 4월의 3차 학술대회까지 매회의 학술대회를 밀착 취재 해주었을 뿐 아니라, 금년에는 특별히 김문영 대표님이 연자로 직접 참석하여 ‘한국의 재활승마를 바라보는 미디어의 시선’을 생생히 전달하여 학술대회를 빛내주었습니다. ‘대중과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기 위해서 학계와 의료계는 풍성한 연구 결과를 내놓고 국가는 자격 취득 등 각종 지원을, 현장은 안전한 활동 이라는 삼박자를 갖추어야 한다’는 뼈있는 충고를 저희 학회는 겸허히 받아 들이며 잊지 않겠습니다. 재활승마의 학문적 발전, 한국형 재활승마 표준화, 재활승마지도사 보수 교육 등 저희 학회의 미션을 다시 상기하며, 재활승마의 발전을 통한 사회 공헌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말산업, 그리고 재활승마 발전을 위하여 깊이 있고 전문적인 기사와 정보를 나누어 주시기 부탁 드리며, 저희 학회와의 견고한 파트너쉽이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재활승마학회 회장 김연희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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