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산시 베르아델·해맞이 승마클럽 방문해

▲경기도 평택시의회 승마외승코스연구회는 12일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해맞이 승마클럽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시의회).
경기도 평택시의회 승마외승코스연구회(정영아 대표의원, 양경석, 최중안 의원)는 10월 12일 안산시 소재의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해맞이 승마클럽을 방문해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1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정영아 대표의원, 양경석 의원, 최중안 의원과 평택시 축수산과장, 축산경영담당 등 8명이 함께했다. 연구회는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해맞이 승마클럽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의 설치와 승마교실 등 운영 전반에 따른 설명과 승마 외승코스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고 직접 외승코스를 탐방했다.

참여한 의원들은 승마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특히 기반시설 설치 시 국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정영아 대표의원은 “승마가 우리 시민들의 생활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현장 활동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시의회 승마외승코스연구회는 12일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해맞이 승마클럽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시의회).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