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산시 베르아델·해맞이 승마클럽 방문해
1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정영아 대표의원, 양경석 의원, 최중안 의원과 평택시 축수산과장, 축산경영담당 등 8명이 함께했다. 연구회는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해맞이 승마클럽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의 설치와 승마교실 등 운영 전반에 따른 설명과 승마 외승코스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고 직접 외승코스를 탐방했다.
참여한 의원들은 승마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특히 기반시설 설치 시 국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정영아 대표의원은 “승마가 우리 시민들의 생활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현장 활동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시의회 승마외승코스연구회는 12일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해맞이 승마클럽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시의회).
작 성 자 : 이용준 @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