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검사 통한 축산물감식’ 발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0일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한 한국 법생물 연구회에 참석했다(사진 제공= 축평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가 개최하는 제6회 한국 법생물 연구회에 참석했다.

20일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한 한국 법생물 연구회는 14개 국내 법생물 DNA연구 및 감식기관, 학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이번이 여섯 번째로 열렸다.

축평원은 ‘수산생명자원 특성 연구 현황 및 법생물 DNA감식의 사례 발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6회 연구회에서 축산 분야 DNA감식 사례로서 ‘DNA검사를 통한 축산물감식’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기범 축평원유전자분석팀장은 “다양한 연구결과와 사례 발표를 토대로 참가 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이력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0일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한 한국 법생물 연구회에 참석했다(사진 제공= 축평원).


황인성 기자

작 성 자 : 황인성 gomtiger@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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