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마문화 공모전 당선작 발표 이야기 대상 정경자, 회화 윤형경
한국마사회가 11일(금) 창립 60주년 기념 마문화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말 이야기와 말 회화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이야기 천마상(대상)은 정경자씨의 「당나귀가 말을 끄네」가, 회화 천마상은 윤형경씨의 「사랑-馬」가 차지했다. 정경자씨의 「당나귀가 말을 끄네」는 살랑-시절 집에서 길렀던 토종말과 아버지의 추억을 담담한 필치로 회상한 작품이다. 윤형경씨의 「사랑-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말을 극사실주의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이야기 천마상은 일금 백만 원, 회화 천마상은 오백만 원을 수상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24일(목)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문의 : KRA 홍보팀 ☎ 02-509-1277

한국마사회 고객만족·감동 체험사례 공모
KRA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 16일(수)부터 10월 25일(일)까지 고객 만족?감동 체험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는 KRA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경마팬과 고객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공모양식은 16일(수)부터 KRA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경마공원 안내데스크에서 받으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1등 당선작은 50만원(1명), 2등은 25만원(2명), 3등은 10만원(3명), 장려상은 5만원(4명)이다.
▲ 이메일접수 : ashby7@hanmail.net
▲ 우편접수 : 427-711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85 한국마사회 서비스팀
▲ 문의 : KRA 서비스팀 ☎ 02-509-2333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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