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인력양성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 진행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체 재직자 보수 교육을 위한 2016년도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사진 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체 재직자 보수 교육을 위한 2016년도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5월 29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직업 능력심사 평가원의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전략 분야 성과평가에서 한국마사회는 2016년도 실적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국마사회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훈련과정은 말산업 분야 인재양성 역량을 인정받아 2016년 4월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2016년에는 승마지도, 재활승마, 순치조련 향상 과정 등 15개 과정을 개설해 민간승마장, 축산목장 등 말 사업체 재직자 45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2017년에도 한국마사회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고용보험이 가입된 말산업체 재직자 590명을 모집해 훈련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체 재직자 보수 교육을 위한 2016년도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사진 제공=한국마사회).

교정·교열=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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