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학회·말산업중앙회, 새 시대 공유 및 통합 정신 실천 위한 캠페인 선포식 개최
이번 캠페인은 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와 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 등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Genesis BBQ, 경찰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공유·화합·통합 가치를 실천하고, 어려운 경제와 사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변화와 도전에 당당하게 맞섰던 한민족의 기마정신을 재조명함으로서 역동적인 청년상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캠페인 선포식은 오는 7월 3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LG경영관에서는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 당시 특보단 등 각 주요 단체 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방침이다. 행사 당일에는 한국말산업학회 회장인 안중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대표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캠페인은 주요 내용은 ‘장·차관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멘토로 나서 일반인과 접촉’하며, ‘청년들이 전하는 청년 희망 메시지 릴레이 영상 제작’, ‘청년 희망을 응원하는 아이디어 공모와 제안’, ‘기마민족 문화의 역동성을 느끼는 프로그램의 진행 및 공유’,‘일자리 창출이 희망 청년의 최고 가치라는 메시지 확산’ 등이다.
▲(사)한국말산업학회와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오는 7월 3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LG경영관에서 새 시대 공유와 통합 정신 실천을 위해 ‘청년이여, 희망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캠페인 선포식을 갖는다. 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 회장 모습.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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