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재능기부·봉사활동 실시

▲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은 7월 5일 제2차 ‘렛츠런 Angels Day’ 봉사활동을 위해 애월읍 장전리를 찾았다. 사진 맨 앞 우측이 정형석 본부장.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 전 임직원이 또다시 ‘천사’로 변신, 도내 농촌마을을 찾았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7월 5일 제2차 ‘렛츠런 Angels Day’ 봉사활동을 애월읍 장전리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표 사회공언 사업 중 하나인 ‘렛츠런 엔젤스데이’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과 함께 말산업 관계자들의 필요를 해결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1본부 1촌 봉사활동으로 전국 마을에서 릴레이 봉사 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렛츠런파크 제주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자매결연마을인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를 방문했다.

마을 안길 및 도로 정비와 물품 지원 등을 통해 가뭄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는 후문.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와 잡초를 제거했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및 학교에 선풍기와 축구공도 전달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대표 말산업 사회 공헌기업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농촌과의 상생은 물론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은 7월 5일 제2차 ‘렛츠런 Angels Day’ 봉사활동을 위해 애월읍 장전리를 찾았다. 사진 맨 앞 우측이 정형석 본부장.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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