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을 8월 29일부터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에도 기사가 제휴되면서 그간 준비한 기획 및 연재 기사도 곧 송출할 예정이다(사진= 네이버 뉴스 페이지 갈무리).
카카오 이어 8월 29일 뉴스 검색 서비스 시작
홍보 캠페인 전개…말산업 실제 알리는 데 앞장

말산업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의 뉴스를 8월 29일부터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7월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통과 이후 카카오와는 8월 1일 뉴스 검색 서비스가 시작됐다. 본사 ICT연구소(소장 김주형)의 적극적인 노력 끝에 뉴스 송출 및 연동 등 기술 조율 기간이 조금 길었던 네이버와도 관련 문제를 해결, 8월 29일부터 뉴스 송출이 가능해졌다.

뉴스 검색 제휴는 해당 포털사이트에 특정 단어인 ‘말산업’, ‘승마’, ‘경마’, ‘마사회’ 등을 입력하면 해당 언론의 기사와 제목 및 리드문이 아웃링크 노출되며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해 볼 수 있다.

8월 1일부터 카카오에 뉴스를 매일 송출하고 있는 은 네이버 송출 첫 뉴스로 ‘韓日, 저널리즘 위기와 역할 가치 논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선정했다.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심포지엄 내용으로 레이싱미디어가 언론사로서의 역할에 더욱 경주하겠다는 상징성이 엿보이는 대목.

한 달째 카카오에 뉴스를 송출하며 달라진 점들은 많았다. 검색창에 ‘말산업’을 입력하면 자동 검색 단어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 단어로 ‘말산업저널’이 뜬다. 검색 추천 사이트와 관련 단어도 ‘말산업저널’이 가장 상위를 장식하고 있다. 주요 속보 및 기획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등 산하 기관 소식, 김문영 대표의 발행인 칼럼, ‘역마살 낀 말(馬) 기자의 일상 단골’ 등 매일 기사를 송출하면서 ‘말산업’ 하면 이 연상될 만큼 깊이 있는 뉴스와 전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8월 29일 자로 네이버에도 기사가 제휴되면서 한 달간 준비한 기획 및 연재 기사도 곧 송출할 예정이다. 본지 외부 기고문 외에도 △불법 경마 단속 및 캠페인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식 전환 캠페인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말산업 △말 문화 부흥 △말과 사람 이야기 △경마팬 소통 창구 △기관 및 협회, 단체 업무 소개 등을 통해 왜곡된 우리 말산업 실제(實際)를 알리고 소통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김문영 대표는 “포털 뉴스 제휴 매체에 선정된 말산업저널을 통해 보다 쉽게 사실과 진실을 널리 전파할 수 있다”며, “말산업이 6차 산업의 모범산업이 되는 그날까지, 말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열릴 때까지 더욱더 분투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을 8월 29일부터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에도 기사가 제휴되면서 그간 준비한 기획 및 연재 기사도 곧 송출할 예정이다(사진= 네이버 뉴스 페이지 갈무리).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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