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인천부평 문화공감센터는 부평깡시장 쉼터에서 부평 4·5동, 부개 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대해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인천부평 문화공감센터는 이날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에 이어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주제로 캠페인도 펼쳤다.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 및 부평 4·5동 동장, 자생단체와 부평깡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우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행사 개최
수원문화공감센터는 9월 26일과 28일 양일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행사로 26일에는 권선시장에, 28일에는 매탄시장에 각각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6일에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호송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원문화공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문화공감센터는 부평깡시장 쉼터에서 부평 4·5동, 부개 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대해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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