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안심마을 만들기 점등식
천안 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규환)는 8일 밤 8시 두정 6공원에서 열린 부성동 안심마을 만들기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철 도의원, 엄소영 시의원 및 천안시청, 서북경찰서 관계자, 두정지구대, 서북구자율방법연합대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천안 문화공감센터는 지난해 11월 지역숙원사업으로 조명시설이 취약하고 범죄에 노출된 장소에 로고젝터 설치 및 벽화그리기 사업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김태응 대표)에 상생기부금 5000만 원을 지원했다. 로고젝터는 두정동 오성초등학교 인근 15개소 및 성정동 성정중학교 인근 10개소 등 모두 25개소에 설치했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두정동 극동아파트와 세광아파트 옹벽에 지역주민들과 협업해 조성했다.



강동, 고객 사은행사 펼쳐
강동 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떡국 떡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9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 문화공감센터를 방문한 경마 고객에게 떡국 떡 1,500개를 증정하는 행사로 각층 입구에서 인사말과 함께 선착순 1,500명에 한해 지급했다.

박진우 센터장은 “이번 떡국 떡 사은햇아는 작으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은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규환)는 8일 밤 8시 두정 6공원에서 열린 부성동 안심마을 만들기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천안 문화공감센터).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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