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본부 찾아 비즐리 사무총장 등 면담도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8일 오전 9시, 이탈리아 로마 소재 세계식량계획본부에서 집행 이사회 기조 연설을 하고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만나 면담을 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세계식량계획간 한국산 원조 쌀 5만 톤 조달 및 운반 및 배분 업무를 세계식량계획에 위탁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했으며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길버트 헝보(Gilbert Fossoun Houngbo) 총재와도 면담을 했다. 또한 IFAD, WFP 등 농업 관련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해외 일자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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