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문화·예술·미디어 등 양국 교류 기대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우)과 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 리리아 강 회장(좌)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인터넷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국내 언론 기관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가 문화·예술·미디어 분야의 한중 민간 교류 마중물 역할에 나섰다.

인신협 측은 5월 31일 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과 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 리리아 강 회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미디어 등 각 분야에 다양한 한중 민간 교류의 자리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은 “처음 만나면 생소하지만 두 번 만나면 친숙해지고 세 번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 라는 중국 속담처럼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언론은 물론 기업과 단체가 오랜 친구로 깊은 상호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 리리아 강 회장은 “이번 협약은 중국의 문화를 한국에 많이 알리고 한국의 문화도 중국에 알리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중간 민간 교류가 더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우)과 강치파오문화전파유한공사 리리아 강 회장(좌)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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