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1998년 대회 이후 6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실패,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승마 역시 24년 만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노골드에 그쳤다. 아마추어, 21세 이하 팀과의 대결이었지만 야구·축구 등 국민 스포츠 종목에서는 숙적 일본을 이겼다.

국민으로부터 ‘도박’, ‘사행’ 등으로 치부되는 경마가 야구·축구와 같은 국민 스포츠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경마 선진국 경주마가 대거 참가한 제3회 코리아컵,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1·2회 때처럼 허무하게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대한민국의 매운 맛을 보여줄 때가 왔다. - 관련 기사 2·6·12·15면

목차
[말산업in] 경마도 대일(對日)전 승리 염원…코리아컵 우승 향배는 - 2면
[정책] 말산업 기반 붕괴 징조?…하반기 첫 경매 역대 최악 – 3면
[종합] ‘문화공연’으로 풀어낸 ‘불법도박’의 심각성 – 4면
[기획] 제3회 경마 코리아컵, 풍성한 말(馬) 축제로 대변신 –6면
[농업농촌] 정부 부처 합동으로 가축 질병 방역 대응 나서 – 10면
[광고] 한국마사회, 승마 사례 공모전 개최 - 11면
[말산업 칼럼] 국제 경마대회란 - 석영일 전 한국마사회 심판처장 - 12면
[레이싱] 국제교류경주 기대주 배출의 산실, 올해 유망주는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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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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