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했지만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우리도 투혼을 발휘했다. ‘돌아온포경선’은 스프린트 3위, ‘돌콩’과 ‘클린업조이’, ‘청담도끼’는 코리아컵 2~4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50년 전 ‘강한 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1981년부터 재팬컵을 창설, 유지해오고 있다. 이제 3년 차인 우리와 차원이 다르다. 국산마들이 거둔 성적(코리아컵 13·스프린트 11위)도 참담하다. 경주마 생산과 육성 모두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려면 장기적 대안이 필요하다는데. - 관련 기사 15면
목차
[말산업in] ‘한국의 말과 전통 기마문화’ 주제 세미나 개최 - 2면
[정책] 렛츠런파크 영천, 테마파크로 2023년 1월 개장 기대 – 3면
[종합] 아파트에서, 공원에서…도심 속에서 승마 체험해요 – 4면
[기획] 마사회, ‘2018 KHC’ 결선 개최…1, 2위 美 BCBC 간다 - 6면
[농업농촌] 농진청, 올해부터 가축인공수정사 시험 시행 - 10면
[기고] 경마 마권 합법 온라인 발매만이 불법 도박 근절 최선 정책 - 11면
[문화] 동화 통해 어린이 올바른 인성을 알려주다 - 14면
[레이싱] 제3회 코리아컵, 코리아 스프린트 결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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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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